사진=박시은 인스타그램
임신 중인 배우 박시은이 맞는 옷 사이즈로 고민 중인 근황을 전했다.
박시은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순간 포착. 잠시 마스크 벗고 한 컷~ 임신하면 더 화사하게 입어야 행복해진다고 더 예쁘게 하고 다니라고(이건 정말 쉽지 않은 듯요) 편하고 화사한 옷들을 박스로 보내준 디자이너 언니의 클라스~ 사실 요즘 맞는 옷들이 점점 없어지고 있어서(특히 바지가..) 허니 옷장으로 자꾸 눈이 가던 중이었거든요~ 깜짝 선물~ 고마워요 언니~ #그저 감사 #20년지기 #패션디자이너 #카티아조 #성경언니 #알라뷰"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 속 박시은은 한 카페를 찾은 모습. 사이즈가 넉넉한 바지를 입고 편안해하는 모습이다. 어느덧 볼록 나온 배는 시선을 사로잡는다.
박시은과 진태현은 2015년 결혼했으며, 2019년 대학생 딸을 공개 입양했다. 박시은은 현재 임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