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혜리는 산불 피해 확산 소식을 접한 뒤 곧바로 희망브리지 측에 접촉하면서 피해 이재민에게 힘이 될 방법을 함께 고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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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브리지 측은 "갑작스런 화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은 큰 고통과 실의에 빠져있다"며 "아이유, 김고은, 이병헌 씨에 이어 혜리 씨도 산불 피해 이재민들을 향한 기부 행렬에 동참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희망브리지는 이 같은 연예 스타들의 기부 행렬 동참에 힘입어 4일 밤 울진군에 생수 8000병, 음료 1200병, 모포 1140장, 수건 500장, KF94 방역 마스크 2만 장, 구호물품키트 236세트, 대피소 칸막이 16동을 급송하며 지원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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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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