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 구본승은 김숙과 나란히 앉은 건 처음이라며 "새롭다. 옆에서 (김숙을) 보니까 오늘따라 보조개가 잘 보인다"고 말해 설레는 분위기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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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도 "너튜브 합방이 실제 합방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얘기했고, 박명수는 "윤정수가 XX"고 농담을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숙과 함께 '오만추'에 출연한 구본승은 1994년 MBC '지금은 특집 방송 중'으로 데뷔했고, 이후 예능 '오늘은 좋은 날', 드라마 '종합병원' 등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두 사람은 최근 방송된 KBS Joy, KBS 2TV ‘오래된 만남 추구’에서 최종 커플이 되며 핑크빛 분위기를 형성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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