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영상에서 민지영 부부는 모로코로 여행을 떠났고, 민지영은 "스페인에서 모로코로 넘어가는 배인데, 이 안에서 입국 심사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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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검사를 받고 나오려면 우리 차가 한참 역주행을 해 들어가야 된다. 이런 상황을 전달했고 세관에서 일단 여권이랑 티켓, 자동차 등록증 등을 갖고 오라고 하더라. 그래서 김 PD가 그걸 챙겨서 간 상황"이라며 "귀신이 장난질하는 것 같은 상황이다. 우리도 어이가 없고 경찰들도 어이없고 황당한 상황"고 말했다.
민지영은 "(세관 검사 카드를 받고) 이걸 받았어야 하는데 못 받고 나왔다, 귀신이 곡할 노릇"며 "우리가 짐 검사를 안 받을 이유는 없었다. 우리 잘못은 아니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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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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