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중' 이수지, '♥남편'이 이유 없이 준 선물…아직도 신혼 분위기 [TEN★]
코미디언 이수지가 근황을 공개했다.

이수지는 3일 자신의 SNS에 “갑자기 이유 없이 문득 그냥 훗”이라며 한 장의 사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핑크색 꽃 세 송이가 포장돼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는 그의 남편으로부터 받은 깜짝 선물인 것으로 보인다. 결혼 4년차 부부의 깨 쏟아지는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이수지는 2012년 KBS 27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그는 2018년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지난해 결혼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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