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막내 육성재
첫 동생 매니저와 '케미'
"형 얼굴에 반했다"
'전지적 참견 시점' / 사진 = MBC 제공
'전지적 참견 시점' / 사진 = MBC 제공
'전지적 참견 시점' 비투비 육성재가 동생 매니저와 꿀케미를 뽐낸다.

26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189회에는 생애 첫 동생 매니저가 생긴 육성재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육성재는 막내 매니저와 함께 MBC 새 드라마 '금수저' 대본 리딩 출근길에 나선다. 육성재는 데뷔 후 처음으로 생긴 동생 매니저에 대해 기쁨을 표현한다고. 활동하는 10년 내내 막내였던 육성재는 입사 7개월차인 동생 매니저에게 "어딜가나 막내였는데 (매니저가 생겨서) 반가웠다"라고 밝힌다.

이어 매니저의 남다른 육성재 사랑도 공개된다. 매니저는 "입사하기 전에 비투비 몰랐다고 하지 않았냐"라는 육성재의 질책에 "형을 제일 먼저 알았다. 형 얼굴에 반했다"라며 남다른 입담을 뽐내 훈훈함을 안긴다.

이날 매니저와 단둘이 단독 스케줄을 함께하게 된 육성재는 형 다운 면모를 뽐내며 매니저와 귀여운 케미를 자랑한다는 후문이다. 육성재는 걸그룹 아이오아이 팬인 매니저에게 뜻밖의 질문을 던지며 매니저를 동공지진나게 만들기도.

비투비 막내 육성재와 입사 7개월차 매니저의 귀여운 케미는 오는 26일 밤 11시 15분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 189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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