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카리스마
유령을 쫓는 추적자
결연한 눈빛 포착
유령을 쫓는 추적자
결연한 눈빛 포착
![김아중 / 사진 = 에이스팩토리,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https://img.hankyung.com/photo/202202/BF.29080421.1.jpg)
26일 김아중의 소속사 에이스팩토리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그리드'(극본 이수연 연출 리건 박철환)의 주인공 정새벽으로 돌아온 김아중의 추적자 포스터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그리드'는 태양풍으로부터 인류를 구원한 방어막 그리드를 탄생시킨 채 사라진 미지의 존재 유령(이시영 분)이 24년 만에 살인마의 공범으로 다시 나타난 후, 저마다의 목적을 위해 그를 쫓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 드라마다.
![김아중 / 사진 = 에이스팩토리,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https://img.hankyung.com/photo/202202/BF.29080431.1.jpg)
이어 유령을 보는 시선이 담긴 포스터의 비하인드 컷에서는 정새벽의 고독한 눈빛이 시선을 끈다. 유일하게 유령과 마주하고 유령으로 인해 몸에 표식과 같은 상처를 입은 인물인 만큼 새벽만이 알 수 있는 유령의 진짜 존재감을 인식하는 듯한 표정은 앞으로 펼쳐질 새벽과 유령의 관계성에 궁금증을 느끼게 한다. 이어 정면으로 총을 겨누는 컷에서는 범인과 유령을 잡겠다는 추적자로서의 결연한 의지와 강인함이 돋보인다.
한편, '그리드'는 매주 수요일 디즈니+를 통해 공개된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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