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방과후 설렘’이 인기 가도를 달리고 있다.
지난 21일 발표된 TV 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자료에 따르면 ‘방과후 설렘’이 2월 3주 차 비드라마 TV 화제성 전체 부문과 일요 부문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전주 대비 화제성도 26.55% 상승했으며, 비드라마 TV 화제성 전체 부문에서 다시 한 계단 상승하며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방과후 설렘’은 20일 방송에서 세미파이널과 파이널 진출자 14명이 최종 확정되며 마지막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방과후 설렘’ 4학년 김유연 연습생은 15위, 1학년 박보은 연습생 29위, 2학년 김리원 연습생 52위를 기록, 출연자 화제성에 이름을 올리며 관심을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방과후 설렘’은 지난 19일 오후 기준, 유튜브 공식 계정, 글로벌 숏폼 모바일 비디오 플랫폼 틱톡(TikToK) 등에서 영상 누적 조회수가 10억 뷰를 돌파했다. 이는 ‘방과후 설렘’의 다양한 비하인드 영상과 팬들이 직접 만든 ‘팬메이드’ 영상이 각종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은 결과이기도 하다.
총 14명의 연습생이 생방송 파이널 무대 진출을 확정한 ‘방과후 설렘’은 오는 27일 방송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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