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Stay Alive'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송 차트 '10일 연속' 차트인→7일간 톱10 랭크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Stay Alive'(스테이 얼라이브)가 아이튠즈 글로벌 차트에서 롱런하는 초강력 음원 파워를 자랑했다.

지난 11일 발매된 정국의 'Stay Alive (Prod. SUGA of BTS)'는 글로벌 음원 플랫폼 아이튠즈에서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송 차트에 '10일 연속' 차트인하는 뜨거운 인기 강세를 보였다.

'Stay Alive'는 발매 이후 한국 아이돌 솔로곡 '최초'로 '5일 연속'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송 차트 1위에 오른 신기록을 세웠다.(11일~15일 자)

또 'Stay Alive'는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송 차트에서 16일 4위, 17일 9위로 7일간 10위권 안에 머무르는 막강한 음원 위력을 과시했다.

더불어 18일에는 14위, 19일에는 21위, 20일에는 30위에 오르는 등 10일 연속으로 차트에 랭크되며 식을 줄 모르는 글로벌한 인기를 자랑했다.

앞서 'Stay Alive'는 '4일 연속' 유럽피안 아이튠즈 송 차트에 1위에 오르기도 했고 '9일 연속' 미국 아이튠즈 톱송 차트 1위를 기록했다.

'Stay Alive'는 아이튠즈에서 발매 이후 8일 20시간 만에 역대 솔로곡 '최단' 105개 국가 아이튠즈 톱송 차트 1위를 경신하는 범접불가한 대기록도 세우는 등 꺾이지 않는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Stay Alive'는 웹툰·웹소설 '세븐 페이츠: 착호'(7FATES: CHAKHO)의 OST로 정국의 호소력 짙은 아련한 감성 보컬과 디테일한 표현력이 돋보이는 곡이다.

몽환적인 멜로디를 바탕으로 정국의 신비로운 보이스와 청아한 미성이 귀르가즘을 안겨주면서 곡 곳곳에서 울려퍼지는 백보컬은 리스너들에게 귀호강을 선사한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