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띵 뉴' 특집
대기실에 갇힌 도레미들
간식게임, 첫 팀전
대기실에 갇힌 도레미들
간식게임, 첫 팀전

이날 '놀토' 200회 방송은 새로운 재미가 가득한 '썸띵 뉴' 특집으로 꾸며졌다. 각 코너별로 전에는 없었던 특별한 이벤트들이 준비된 것. 그 첫 번째 순서는 받아쓰기 방탈출 오프닝. 녹화를 기다리던 도레미들은 영문도 모른 채 각자의 대기실에 갇혔다. 맞히면 탈출, 틀리면 맞힐 때까지 대기실에 갇혀 있어야 한다는 소식에 자존심을 건 받쓰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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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이어 본격적인 받쓰가 시작되고, 두 번째 '썸띵 뉴' 이벤트로 MC 붐과 박나래가 역할을 맞바꿨다. 박나래가 일일 MC를 하고, 붐이 생애 첫 받쓰에 도전했다. 붐은 "라디오 DJ를 오래 해서 자신있다"고 호언장담해 기대감을 안겼다. 하지만 조급해진 마음에 잔 실수를 반복하는가 하면, 급기야 옆자리 김동현의 가르침을 받는 등 쉽지 않은 도레미 적응기를 보여줘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받쓰에서는 고난도의 문제 속 도레미들이 환상적인 팀 플레이를 보여줘 흥미진진함을 더했다. '키어로' 키는 물론, '캐치보이' 피오, 강력한 한 방의 소유자 태연, 그리고 김동현과 한해까지 고른 활약을 하며 놀라운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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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놀라운 토요일'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40분 방송 예정이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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