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별 SNS) |
가수 별이 근황을 전했다.
별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동안 또 애를 쓰겠..고만..요 나 농구 가르쳐줄 사람!"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농구 유니폼을 입은 별의 모습이 담겼다. 별은 드리블과 함께 슛 자세를 취해 보이며 농구 실력을 뽐내고 있다.
이를 본 하하는 "내가… 한번 나설 때가"라고 댓글을 남겼고 별은 " 일단 어서 병상에서 일어나.."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별은 가수 겸 방송인 하하와 지난 2012년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또 JTBC 예능 프로그램 '언니들이 뛴다-마녀체력 농구부'에 출연 중이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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