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 윤영미는 "제가 올해 환갑둥이다.환갑에 이렇게 예쁜 여자 보셨나요? 대단해요 제가 저를 봐도. 생활밀착형 아나운서"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남편은 "이렇게 잘난 척하는 여자와 사는 살림남"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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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윤영미 남편은 할말이 많은 듯 한숨을 쉬었다. 그는 "장항준 씨는 엄청 써도 김은희 작가는 아무 말도 안하더라. 한도 무한대다. 그런데 바로 제가 쓰면 딩동하고 이 분 앞으로 날아간다. 제가 쓸 수 없다. 바로 전화가 온다. 쓰지는 못하고 카드만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윤영미는 "다른 분들은 용돈벌이 하지 않나. 완벽한 와카남이다"라고 선을 그었다.

평소에 건강 관리에 관심이 많은 윤영미다. 그는 "콜라겐이 온 몸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거 잘 알고 있어서 흡수가 잘 되는 어린 콜라겐을 섭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윤영미는 평소 휴식을 취하지 못하는 듯 했다. 제주도에 보금자리를 준비 중인 두 사람이다. 윤영미는 인테리어에 대해 물었다. 윤영미 남편은 "돈이 있어야 하지. 돈이 많아야 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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