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우혜림' 신민철 "매달 적금 300만 원씩"…강주은 "딸 시집 잘 갔다" ('갓파더')](https://img.hankyung.com/photo/202202/BF.28960531.1.png)
이날 우혜림과 신민철은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최민수, 강주은의 집을 찾았다. 강주은과 최민수는 임신 중인 우혜림이 세배를 한다고 말하자 담요와 방석을 깔아주는 등 딸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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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우혜림은 첫 만남 때 최민수가 케이크를 선물 받지 못해 서운했던 걸 기억하고 최민수 이름이 적힌 특별한 케이크를 선물해 눈길을 끌었다. 또 "내가 좋아하는 빵은? 민수아빵"이라고 우혜림이 능청스러운 애교를 선보이자 최민수는 함박웃음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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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우혜림' 신민철 "매달 적금 300만 원씩"…강주은 "딸 시집 잘 갔다" ('갓파더')](https://img.hankyung.com/photo/202202/BF.28960534.1.png)
![[종합] '♥우혜림' 신민철 "매달 적금 300만 원씩"…강주은 "딸 시집 잘 갔다" ('갓파더')](https://img.hankyung.com/photo/202202/BF.28960533.1.png)
강주은은 "결혼했으니까 이미 늦었다. 당시 남편이랑 친한 분이 통장들을 다 갖고 떠났다. 그검 그걸 다시 찾아야하지 않나. 근데 민수는 '의리를 만들 수 없지만 돈은 다시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돈에 대한 개념이 다르더라"고 말했다.
![[종합] '♥우혜림' 신민철 "매달 적금 300만 원씩"…강주은 "딸 시집 잘 갔다" ('갓파더')](https://img.hankyung.com/photo/202202/BF.28960532.1.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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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우혜림' 신민철 "매달 적금 300만 원씩"…강주은 "딸 시집 잘 갔다" ('갓파더')](https://img.hankyung.com/photo/202202/BF.28960529.1.png)
강주은은 "대단하다"라며 "우리 딸 시집 잘 갔다. 제대로 된 가장이다"며 신민철을 칭찬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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