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https://img.hankyung.com/photo/202202/BF.28858442.1.jpg)
레이는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3년 동안 추억이 깃든 고등학교를 이제 떠나야 한다고 생각하니 섭섭하기도 하고, 아쉬운 마음이 든다. 제 고등학교 생활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준 친구들과 선생님들께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https://img.hankyung.com/photo/202202/BF.28858443.1.jpg)
이어 "고등학교를 졸업하면서 2022년이 제대로 시작됐다는 느낌이 드는 것 같다. 새로운 출발점에 서있는 만큼 아이브 멤버로서, 또 레이라는 한 사람으로서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찾아뵙겠다. 졸업을 축하해준 우리 멤버들과 다이브(팬클럽명)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레이가 속한 아이브는 지난해 12월 1일 ‘ELEVEN(일레븐)’으로 데뷔, 전 세계에서 주목하는 글로벌 K팝 기대주로 우뚝 자리매김한 바 있다. 국내를 비롯한 수많은 해외 차트에서 호성적을 냈을 뿐만 아니라, 데뷔 앨범으로 음악방송 11관왕을 기록하며 눈부신 커리어를 쌓기도 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