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가 딸과의 일상을 공유했다.
최희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딸기를 덜 먹어 서러운 15개월 눈썹으로 우는 복이 그러고 보니 허서후 얼굴은 이름 자음처럼"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희의 딸이 머리를 양갈래로 묶고 있다. 이내 딸기를 못 먹게 된 최희의 딸이 서러움에 눈물을 흘리고 있어 랜선 이모, 삼촌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최희는 2020년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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