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의 2월 아이돌 개인 브랜드 평판 1위를 축하하며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19(COVID-19) 백신을 기부해 감동을 주고 있다.
지민의 캐나다 팬베이스 지민 유나이티드(Jimin United)는 지민의 남녀통합 아이돌 개인 브랜드 평판 1위를 축하하는 마음을 담아 #GiveAVax 캠페인의 일환으로 유니세프캐나다(UNICEFCanada)에 '박지민' 이름으로
기부했다고 전했다.
이는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이루어진 백신 기부다.
#GiveAVax 란 유니세프 캐나다가 펼치고 있는 캠페인으로 캐나다인의 85% 이상이 코로나 19 1차 백신 접종을 받았지만 저소득 국가의 국민들은 상대적으로 낮은 접종률을 보이고 있어 저소득 국가에 백신을 기부하는 캠페인이다. 꾸준히 이 캠페인에 동참중인 지민 유나이티드는 '이번 기부가 유니세프의 첫 번째 접종을 기다리고 있는 전 세계 수백만 명의 사람들에게 COVID-19 백신을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지구촌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19의 다양한 변종 출현으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는 상황에서 전해진 뜻깊은 백신 기부는 K팝 팬덤의 모범 사례로 남으며 훈훈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지민 유나이티드'는 지민의 특별한 기록을 축하하는 기부를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지민의 생일을 기리며 2021년 9월 21 ~ 2022년 8월 22일까지 1년간 팔레스타인 어린이 구호 기금(Palestine Children's Relief Fund, PCRF)에 지민 이름으로 연간 기부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해당 프로젝트의 설립자이자 회장(Founder/President)인 스티브 소세비(Steve Sosebee)는 두 차례나 "방탄소년단 지민의 팬들은 놀랍다"며 감사인사를 전한 바 있다.
35개월 연속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 평판 1위라는 신기록 경신한 것을 축하하며 유니세프 캐나다(UNICEF Canada)를 통해 취약계층의 소녀들에게 재사용이 가능한 위생용품 키트 'Survival Gift'를 전달했으며, 지난해 지민의 생일을 맞아 '유니세프 캐나다'(UNICEFCanada)에 어린이들의 건강을 위해 '정수제(Survival Gift of Water Purification Tablets)를 기부했다.
또한 크리스마스를 맞아 '우리의 천사 지민에게서 영감을 받았다'며 '크리스마스 러브 위드 지민, 소복소복 증정품'(Christmas Love with Jimin, a sobok-sobok giveaways)이라는 주제로 필리핀 지역 45가구에 무료로 식료품을 제공한 바 있다.
지구촌 곳곳에 진행해온 다양한 기부 선행은 이뿐만이 아니다.
터키 대형 산불 피해 돕기와 '스포티파이'에서 한국 남자 솔로곡 최단 신기록 역사를 쓴 필터의 2억 스트리밍 돌파 축하로 심각한 멸종 위기에 처한 '밴쿠버 아일랜드 마멋'(Vancouver Island Marmot)를 입양했으며, '사운드클라우드' 역사상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1위 곡'인 지민 자작곡 ‘약속’의 발매 3주년을 기념해 레서 판다(영어표기명:Red Panda) 입양 하는 등 야생 동물 보호에도 앞장서고 있다.
지민 또한 남몰래 꾸준한 기부와 선행을 실천해왔으며 추후에 밝혀져 감동을 선사해왔다.
앞서 부산교육청과 전남도교육청에 각각 1억 원의 기부금을 기탁한 데 이어 지난해 7월 전 세계 소아마비 환아들을 위해 비영리 국제봉사단체 국제로타리에 1억 원(이상)을 기부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기도 했으며, 27세 자신의 생일날인 10월 13일을 감사한 기부로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고액기부자 모임 '그린노블클럽'에 이름을 올리며 전 세계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지민의 캐나다 팬베이스 지민 유나이티드(Jimin United)는 지민의 남녀통합 아이돌 개인 브랜드 평판 1위를 축하하는 마음을 담아 #GiveAVax 캠페인의 일환으로 유니세프캐나다(UNICEFCanada)에 '박지민' 이름으로
기부했다고 전했다.
이는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이루어진 백신 기부다.
#GiveAVax 란 유니세프 캐나다가 펼치고 있는 캠페인으로 캐나다인의 85% 이상이 코로나 19 1차 백신 접종을 받았지만 저소득 국가의 국민들은 상대적으로 낮은 접종률을 보이고 있어 저소득 국가에 백신을 기부하는 캠페인이다. 꾸준히 이 캠페인에 동참중인 지민 유나이티드는 '이번 기부가 유니세프의 첫 번째 접종을 기다리고 있는 전 세계 수백만 명의 사람들에게 COVID-19 백신을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지구촌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19의 다양한 변종 출현으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는 상황에서 전해진 뜻깊은 백신 기부는 K팝 팬덤의 모범 사례로 남으며 훈훈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지민 유나이티드'는 지민의 특별한 기록을 축하하는 기부를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지민의 생일을 기리며 2021년 9월 21 ~ 2022년 8월 22일까지 1년간 팔레스타인 어린이 구호 기금(Palestine Children's Relief Fund, PCRF)에 지민 이름으로 연간 기부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해당 프로젝트의 설립자이자 회장(Founder/President)인 스티브 소세비(Steve Sosebee)는 두 차례나 "방탄소년단 지민의 팬들은 놀랍다"며 감사인사를 전한 바 있다.
35개월 연속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 평판 1위라는 신기록 경신한 것을 축하하며 유니세프 캐나다(UNICEF Canada)를 통해 취약계층의 소녀들에게 재사용이 가능한 위생용품 키트 'Survival Gift'를 전달했으며, 지난해 지민의 생일을 맞아 '유니세프 캐나다'(UNICEFCanada)에 어린이들의 건강을 위해 '정수제(Survival Gift of Water Purification Tablets)를 기부했다.
또한 크리스마스를 맞아 '우리의 천사 지민에게서 영감을 받았다'며 '크리스마스 러브 위드 지민, 소복소복 증정품'(Christmas Love with Jimin, a sobok-sobok giveaways)이라는 주제로 필리핀 지역 45가구에 무료로 식료품을 제공한 바 있다.
지구촌 곳곳에 진행해온 다양한 기부 선행은 이뿐만이 아니다.
터키 대형 산불 피해 돕기와 '스포티파이'에서 한국 남자 솔로곡 최단 신기록 역사를 쓴 필터의 2억 스트리밍 돌파 축하로 심각한 멸종 위기에 처한 '밴쿠버 아일랜드 마멋'(Vancouver Island Marmot)를 입양했으며, '사운드클라우드' 역사상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1위 곡'인 지민 자작곡 ‘약속’의 발매 3주년을 기념해 레서 판다(영어표기명:Red Panda) 입양 하는 등 야생 동물 보호에도 앞장서고 있다.
지민 또한 남몰래 꾸준한 기부와 선행을 실천해왔으며 추후에 밝혀져 감동을 선사해왔다.
앞서 부산교육청과 전남도교육청에 각각 1억 원의 기부금을 기탁한 데 이어 지난해 7월 전 세계 소아마비 환아들을 위해 비영리 국제봉사단체 국제로타리에 1억 원(이상)을 기부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기도 했으며, 27세 자신의 생일날인 10월 13일을 감사한 기부로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고액기부자 모임 '그린노블클럽'에 이름을 올리며 전 세계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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