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식 VS 채식
남영동 먹자골목 방문
"하루에 고기 최대 6끼"
남영동 먹자골목 방문
"하루에 고기 최대 6끼"

'집사부일체'는 식탁 위 끊이지 않는 논쟁거리 중 하나인 육식 VS 채식을 주제로 한 '육채파일체' 특집을 준비했다. 이날 방송은 그 첫 번째 '육식' 편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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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욱 사부는 고기를 사랑하는 평범한 직장인에서 바비큐 연구소 소장이 되기까지의 비하인드스토리부터 고기를 사랑하게 된 사연까지 모두 밝혔다. 특히 그는 "고기를 하루에 최대 6끼까지도 먹어봤다"고 고백한 데 이어 고기 때문에 집에 '이것'까지 마련했다는 육식 고수의 면모를 드러내 멤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고 전해진다.
한편, 이날 일일 제자로 신흥 먹방돌인 오마이걸의 효정이 출연한다. 촬영 현장에서 효정은 고기 때문에 아르바이트까지 했다는 남다른 추억 공개는 물론 "힘들 때 우는 건 삼류, 참는 건 이류, 먹는 건 육류"라는 '먹언'을 남기며 육식파다운 면모를 뽐냈다는데. 효정은 일일 제자로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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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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