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월의 흔적이 가득한 막창집에서 먹방을 펼치던 장동민은 "돼지고기와 생강이 궁합이 좋다"라고 말하며 직접 만든 말아주를 소개했다. 그러면서 "장모님이 생강차 해먹으라고 생강청을 만들어주셨다. 아내가 맨날 텀블러에 싸준다"라며 달달한 신혼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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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맛본 송해나는 "너무 맛있다"라며 놀라워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종혁도 생강 특유의 쌉싸름한 맛에 반했다고 밝했다. 송해나는 또 "와이프 잘 만나서 좋은 것도 먹고 술도 좋게 마신다"라며 질투 어린 표정을 짓자, 장동민은 부끄러운 듯 웃음을 보이며 깨 볶는 일상을 전했다.
대한민국의 숨어있는 안주 맛집을 찾아 어울리는 술과 먹방을 펼치는 '주주총회'는 오늘 밤 10시 채널 IHQ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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