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팔꽃 인생' 무대
'일요일의 남자 송해'
정동원, 10대 송해 재구성
'일요일의 남자 송해'
정동원, 10대 송해 재구성
'여러분 고맙습니다' 송해가 오랜만에 다시 무대에 섰다.
3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2022 설 대기획 여러분 고맙습니다 송해'에는 송해가 등장해 '나팔꽃 인생' 무대를 꾸몄다.
송해는 "일요일의 남자 송해가 오늘은 '여러분 고맙습니다 송해'로 인사드리게 됐다"라며 "2022년 새해가 밝았다. 그동안 긴 코로나의 고통으로 많은 분들이 고생을 하고 걱정을 하고, 어려운 일이 많았다. 오랜만에 무대에 서서 여러분들을 모시니 감회가 새롭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송해는 "내가 그동안 살아온 세월을 이 자리에서 보여드리겠다"라며 "내 고향 황해도 재령으로 모신다"라고 말했다.
송해의 10대를 재구성해 무대를 꾸민 가수는 정동원이었다. 정동원은 고운 한복을 입고 무대에 올라 '고향의 봄'을 불렀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3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2022 설 대기획 여러분 고맙습니다 송해'에는 송해가 등장해 '나팔꽃 인생' 무대를 꾸몄다.
송해는 "일요일의 남자 송해가 오늘은 '여러분 고맙습니다 송해'로 인사드리게 됐다"라며 "2022년 새해가 밝았다. 그동안 긴 코로나의 고통으로 많은 분들이 고생을 하고 걱정을 하고, 어려운 일이 많았다. 오랜만에 무대에 서서 여러분들을 모시니 감회가 새롭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송해는 "내가 그동안 살아온 세월을 이 자리에서 보여드리겠다"라며 "내 고향 황해도 재령으로 모신다"라고 말했다.
송해의 10대를 재구성해 무대를 꾸민 가수는 정동원이었다. 정동원은 고운 한복을 입고 무대에 올라 '고향의 봄'을 불렀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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