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관중 경기서 '시투'
전태풍과 티격태격
"사우나도 아니고"
전태풍과 티격태격
"사우나도 아니고"

허재는 전태풍에게 "어마어마한 걸 해야돼. 코로나 때문에 무관중으로 하지만 관중이 있다고 생각하고 우리가 시투를 해야돼"라고 말했고, 전태풍은 '시투'라는 말 자체를 알아듣지 못해 소통 불가 상황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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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태풍은 "내 셔츠 한 번 입어라"라며 그 자리에서 옷을 벗어 눈길을 끌었다. 허재는 "여기서 벗자고 지금? 사우나도 아니고"라고 말하면서도 그 자리에서 옷을 벗어 전태풍 옷을 입으려고 했다. 이어 허재는 "냄새난다"라며 전태풍의 옷마저 벗었고 정장만 입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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