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해병대 훈련 도전
이원일, 얼차려 받아
"해병대 뜀뛰기가 있다"
이원일, 얼차려 받아
"해병대 뜀뛰기가 있다"

강철 사나이로 변신하며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한 오종혁은 이날 남성미를 대방출한다. 해병대 수색대 시절 겪었던 극한 훈련을 '맘마미안'에서 다시 선보인 것. 다른 어떤 곳 보다도 힘들기로 소문난 해병대 유격 훈련을 '강철 사나이' 오종혁이 완벽 재현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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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훈련 시작 후 오종혁은 해병대 출신 답게 흔들림없이 어려운 동작을 모두 소화한다. "그는 해병대 때는 하체가 이만했다"라며 말벅지 시절까지 회상한다고. 반면, 이수근은 오종혁 표 훈련을 함께하던 중 극악 난이도에 크게 당황한다. 이를 지켜보던 MC 강호동과 이혜성 역시 웃음을 참지 못한다. 과연 현장에 빅재미를 안긴 두 사람의 극과 극 훈련은 어땠을까.
이날 셰프 군단도 오종혁 표 극한 훈련을 경험하게 된다. 주인공은 바로 일일 출연한 용병 셰프 이원일. 그는 1라운드 요리 도중 뜻밖의 상황으로 인해 해병대 식 얼차려 훈련을 받으며 폭소를 유발한다. 과연 이원일 셰프가 극한 훈련을 받게 된 이유는 무엇인지, 강철 사나이 오종혁 표 훈련을 어떻게 소화할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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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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