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상은 맷 말티스(Matt Maltese)의 ‘Less and Less’가 흘러나오는 가운데 뷔가 “그냥”이라고 말하면서 미소를 짓는 장면으로 시작됐다. 박효신은 뷔의 머리를 부드럽게 손으로 감싸 형, 동생 사이의 다정하면서 훈훈한 분위기에 팬들은 감동했다. 이어 뷔와 박효신은 ‘Less and Less’를 같이 부르며 최상의 보컬합을 선보여 팬들에게 45초간의 천국을 선사했다.

ADVERTISEMENT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보컬 신이 박효신은 목소리만으로 수많은 사람들에게 감동과 힐링을 선사하고 있다. 동료가수 김범수는 “제가 효신씨 노래하는 걸 보면 항상 느끼지만...그냥 괴물 같아요”라며 극찬하기도 했다. 김연우도 실력을 인정하는 가수 중 한명으로 꼽았다. 박효신은 음색, 성량, 테크닉, 음감, 감정, 리듬감 모두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노래 실력만으로 최상위급을 뜻하는 ‘김나박’(김범수, 나얼. 박효신) 중 한명이기도 하다.
영상이 공개된 후 멜론 인기 검색어에 박효신, ‘Less and Less’이 차례로 올라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짐작케 했다.
ADVERTISEMENT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