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와 박효신이 만난 뜻밖의 모습이 공개돼 팬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31일 새벽 뷔는 인스타그램스토리에 박효신과 만나 노래를 부르는 다정한 모습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은 맷 말티스(Matt Maltese)의 ‘Less and Less’가 흘러나오는 가운데 뷔가 “그냥”이라고 말하면서 미소를 짓는 장면으로 시작됐다. 박효신은 뷔의 머리를 부드럽게 손으로 감싸 형, 동생 사이의 다정하면서 훈훈한 분위기에 팬들은 감동했다. 이어 뷔와 박효신은 ‘Less and Less’를 같이 부르며 최상의 보컬합을 선보여 팬들에게 45초간의 천국을 선사했다. 뷔는 오랫동안 박효신의 노래에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5일에는 인스타그램에 “신곡이 간절하다”라는 글과 함께 박효신의 ‘Sound of Winter’(겨울소리)를 게재한 바 있으며, 팬들에게 박효신의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기도 했다.
지난 2016년 7월 오사카에서 진행한 V라이브 방송에서는 박효신의 ‘눈의 꽃’을 불렀으며 방탄소년단 자체예능 ‘달려라 방탄’에서 ‘야생화’를 열창하기도 했다. 리얼리티 예능 ‘인더숲’에서 뷔는 부드럽고 소울풀하면서 감성이 가득한 목소리로 ‘숨’을 불러 팬들에게 힐링을 선사한 바 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보컬 신이 박효신은 목소리만으로 수많은 사람들에게 감동과 힐링을 선사하고 있다. 동료가수 김범수는 “제가 효신씨 노래하는 걸 보면 항상 느끼지만...그냥 괴물 같아요”라며 극찬하기도 했다. 김연우도 실력을 인정하는 가수 중 한명으로 꼽았다. 박효신은 음색, 성량, 테크닉, 음감, 감정, 리듬감 모두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노래 실력만으로 최상위급을 뜻하는 ‘김나박’(김범수, 나얼. 박효신) 중 한명이기도 하다.
영상이 공개된 후 멜론 인기 검색어에 박효신, ‘Less and Less’이 차례로 올라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짐작케 했다.
뷔는 오랜 시간 좋아하는 선배를 만나 진정한 성덕의 꿈을 이뤘다. 팬들은 예상치 못한 조합에 얼떨떨해하면서도 기쁨을 감추지 못했으며 뷔와 박효신의 컬래버레이션에 대한 강한 기대감을 표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31일 새벽 뷔는 인스타그램스토리에 박효신과 만나 노래를 부르는 다정한 모습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은 맷 말티스(Matt Maltese)의 ‘Less and Less’가 흘러나오는 가운데 뷔가 “그냥”이라고 말하면서 미소를 짓는 장면으로 시작됐다. 박효신은 뷔의 머리를 부드럽게 손으로 감싸 형, 동생 사이의 다정하면서 훈훈한 분위기에 팬들은 감동했다. 이어 뷔와 박효신은 ‘Less and Less’를 같이 부르며 최상의 보컬합을 선보여 팬들에게 45초간의 천국을 선사했다. 뷔는 오랫동안 박효신의 노래에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5일에는 인스타그램에 “신곡이 간절하다”라는 글과 함께 박효신의 ‘Sound of Winter’(겨울소리)를 게재한 바 있으며, 팬들에게 박효신의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기도 했다.
지난 2016년 7월 오사카에서 진행한 V라이브 방송에서는 박효신의 ‘눈의 꽃’을 불렀으며 방탄소년단 자체예능 ‘달려라 방탄’에서 ‘야생화’를 열창하기도 했다. 리얼리티 예능 ‘인더숲’에서 뷔는 부드럽고 소울풀하면서 감성이 가득한 목소리로 ‘숨’을 불러 팬들에게 힐링을 선사한 바 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보컬 신이 박효신은 목소리만으로 수많은 사람들에게 감동과 힐링을 선사하고 있다. 동료가수 김범수는 “제가 효신씨 노래하는 걸 보면 항상 느끼지만...그냥 괴물 같아요”라며 극찬하기도 했다. 김연우도 실력을 인정하는 가수 중 한명으로 꼽았다. 박효신은 음색, 성량, 테크닉, 음감, 감정, 리듬감 모두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노래 실력만으로 최상위급을 뜻하는 ‘김나박’(김범수, 나얼. 박효신) 중 한명이기도 하다.
영상이 공개된 후 멜론 인기 검색어에 박효신, ‘Less and Less’이 차례로 올라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짐작케 했다.
뷔는 오랜 시간 좋아하는 선배를 만나 진정한 성덕의 꿈을 이뤘다. 팬들은 예상치 못한 조합에 얼떨떨해하면서도 기쁨을 감추지 못했으며 뷔와 박효신의 컬래버레이션에 대한 강한 기대감을 표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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