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피달' (사진=방송 화면 캡처)](https://img.hankyung.com/photo/202201/p1065569121790377_864_thum.jpg)
그 후, 남영(유승호 분)이 시선을 끄는 사이 기린각을 샅샅이 뒤지는 대모와 막산(박성현 분)이다. 걷는 남영 옆에 자연스레 다가가 대모는 “창고나 다른 방에는 없었소”라며 심헌의 행방을 살피는 모습이 그려졌다.
대모역 정영주는 극 중 아들의 복수를 생각하며 모성애 가득한 모습을 보여주며 눈길을 끌고 있으며 과연 대모와 심헌 사이에 어떤 전개가 펼쳐질 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매주 월, 화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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