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존 중국 라이브커머스들에서 한국 연예인들은 주로 중국 왕홍의 계정에서 귀빈이나 모델정도로 참여를 하였지만, 이다해의 경우 자신의 계정에서 제품정보를 직접 중국어로 설명하면서 적극적으로 팬들에게 상품의 정보와 구성 혜택을 설명하여 능숙한 외국어 실력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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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중국 라이브커머스를 추진한 스타엠 관계자는 “국내 많은 뷰티 브랜드들이 중국 시장에 노크를 하고 있지만 사드(THAAD)로 인한 한한령 (限韩令) 그리고 연이은 코로나 장기화로 인해 마땅한 돌파구를 찾지 못해 고민하고 있다. 빠르게 변하는 중국 뷰티제품의 선호 변화와 온라인 커머스 환경의 변화속에서 많은 한국 기업들이 시장 진출과 판로확장의 전략조차 세우기 어려운 시점에, 이번 ‘배우 이다해와 함께하는 라이브커머스’ 는 국내 소비재기업의 중국 시장 진출을 더욱 효과적으로 공략할 수 있는 새로운 방향을 제시힌 것”이라고 전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news@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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