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뷔는 지난해 크리스마스이브에 ‘Christmas Tree’ 공개 후 4주 연속 팔로워 증가수 1위를 기록한 K팝 솔로아티스트로 선정됐다. 방탄소년단의 음악과 결이 다른 뷔만의 독특한 음악세계에 매료된 수많은 음악팬들은 특히 ‘Christmas Tree’ 공개 후 가파른 상승세로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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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0년 ‘Sweet Night’가 발표된 후 가파른 상승세로 뷔의 스포티파이 팔로워는 100만, 200만을 차례로 돌파하고 지난해 5월 300만, 9월 400만 팔로워를 기록했다. ‘Christmas Tree’ 공개 후인 12월 31일, 팔로워 수 500만을 기록했으며 이어 20여일 만에 555만 팔로워를 돌파했다.
뷔의 스포티파이 페이지에는 개인 앨범 없이 뷔가 출연한 드라마 화랑의 OST로 멤버 진과 함께 부른 ‘죽어도 너야’ 뷔가 작사·작곡·프로듀싱, 가창한 ‘Sweet Night’ ‘Christmas Tree’ 단 세 곡이 등록돼 있다. ‘Christmas Tree’ ‘Sweet Night’ ‘죽어도 너야’ 각곡의 인스트루멘탈 버전을 합한 스포티파이 총 스트리밍수는 3억 2700만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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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2년여 만에 발표된 ‘Christmas Tree’는 한국 OST 사상 처음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 입성했으며 각국의 음원차트 및 세일즈 차트를 휩쓸었다. 뷔는 K팝 남자 솔로로 스포티파이 스트리밍 최단기록을 차례로 깨면서 스타성뿐만 아니라 대중성을 동시에 입증하며 빛나는 존재감을 입증하고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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