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RB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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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마마무의 문별이 신보의 타이틀곡 무드 샘플러를 추가 공개하며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

문별은 14일 공식 SNS를 통해 미니 3집 '6equence'(시퀀스)의 타이틀곡 'LUNATIC'(루나틱)의 무드 샘플러를 선보였다.

영상에는 'LUNATIC'이라고 쓰여진 공간 안에 문별이 혼란스러운 듯 서 있다. 이내 히스테릭하게 변모한 문별은 마치 미치광이처럼 벽면의 종이를 뜯어내지만, 'LUNATIC'이라는 낙인은 사라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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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영상 중간에는 수술대 위에서 고통을 호소하는 문별의 모습을 시작으로 환히 웃거나 바닥에 엎드린 채 셀카를 촬영하는 문별의 모습이 빠르게 교차돼 신곡 'LUNATIC'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이처럼 신보의 수록곡 무드 샘플러 공개를 완료한 문별은 각 트랙에 어울리는 디테일한 연기와 표현력으로 몰입감을 최고조로 이끌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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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별은 오는 19일 미니 3집 '6equence'를 발매한다. 신보는 여러 개의 신(scene)을 의미하는 앨범명처럼, 문별의 다채로운 개성과 음악 색깔을 담고 있다.

문별은 그간 내면의 선과 악을 '1인 2얼굴' 콘셉트로 그려내는 등 독보적인 콘셉트로 '1인 多매력'을 선사해온 만큼 신곡 'LUNATIC'으로 보여 줄 음악과 퍼포먼스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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