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 8인, 모두 모였다
유소민 "덕연 때리고 싶었다"
'쌈싸라 커플' 댄스 폭발
유소민 "덕연 때리고 싶었다"
'쌈싸라 커플' 댄스 폭발

MC들은 윤남기·이다은 커플의 등장에 반색하며 "커플룩을 입었네", "실물 미남, 미녀다", "축하한다"라고 환호했다. 이어 김채윤, 김계성이 등장했고 이지혜는 "연예인을 보면 이런 느낌인가?"라며 반가워 했다. 또 '쌈싸라 커플' 이창수·김은영 커플과 '덕소 커플' 이덕연·유소민이 등장해 모두 한 자리에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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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유세윤은 "쌈싸라 커플 보고싶었다. 오늘은 노래를 준비한 게 있냐"라고 물었고, 이창수는 "즉흥적으로 하는 거라서 따로 준비는 안 했다"라고 답했다.
MC들은 "'돌싱글즈2'에 어떻게 출연하게 됐냐"라고 물었고, 각 멤버들의 제작진과의 첫 미팅 모습이 공개됐다. 이다은은 "이게 뭐라고 정말 떨린다"라며 긴장된 모습을 보였다. 이창수는 자기소개서에 춤을 잘 춘다고 밝혔고 "여기까지는 오고 싶어서 그랬다"라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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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은은 "윤남기와 잘 만나고 있다"라며 현재 진행형 커플이라고 말했고, 윤남기는 "지난주 금요일이 100일이었다"라고 전했다. 이지혜는 "혹시 싸운 적은 없냐"라고 물었고, 윤남기는 "싸운 적이 없다. 의견이 다를 때는 있었지만 싸운 적은 없다"라고 말해 빈틈없는 모습을 보였다. 정겨운은 "그것도 조금 위험하다"라고 지적을 했고, 유세윤은 "정겨운 잘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MC들은 두 사람에게 "재혼을 하겠냐"라고 물었고, 그렇다고 답해 모두의 축하를 받았다.
이창수와 김은영 커플은 현재도 만나고 있냐는 질문에 "이틀 전에 헤어졌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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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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