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프엘이엔티)
(사진=에프엘이엔티)

진기주, 청순+고혹 다 잡은 '순백의 드레스' 여신 비주얼

배우 진기주의 2021 KBS 연기대상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지난 4일 진기주의 소속사 에프엘이엔티는 공식 SNS를 통해 진기주 배우의 KBS 연기대상 비하인드 컷을 공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는 시상자로 참여한 진기주의 ‘2021 KBS 연기대상’ 현장 모습이 담겨있는 가운데, 진기주는 순백의 드레스에 볼드한 엑세서리를 매치해 여신 같은 자태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또한 시상자로 나서기에 앞서 진지하게 큐시트를 확인하며 집중한 모습으로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뽐내는가 하면 메이크업을 수정하고 팬들에게 보여줄 셀카를 찍는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특별히 진기주는 현장에서 스태프들을 살뜰하게 챙기고 백스테이지에서도 끝까지 대본을 살펴보다 무대로 올라가며 프로의 향기와 함께 무사히 시상을 마쳐 주변 관계자들의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는 후문.


평소 드라마 현장에서도 어려운 액션 연기를 온몸을 던지면서도 힘든 기색 없이 소화하는가 하면 매 순간 열정 가득한 모습으로 현장의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는 진기주. 이번 KBS 연기대상에서도 준비 과정부터 시상을 마치는 순간까지 진정성 넘치는 모먼트로 인간 진기주의 매력을 가감 없이 보여준 그에게 팬들은 물론 업계 관계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이렇듯 대체불가 국민 첫사랑의 청순 비주얼로 시선을 모은 진기주는 올 상반기 방송을 앞둔 MBC 새 드라마 ‘지금부터, 쇼타임!’을 통해 안방극장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철저한 준비성과 탄탄 연기력을 바탕으로 열혈 여순경 ‘고슬해’ 역을 맡아 열연을 보여줄 그가 어떤 연기와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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