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피네이션)
(사진=피네이션)

현아(HyunA)와 던(DAWN)의 'PING PONG'이 여전히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9월 공개된 현아&던의 첫 EP [1+1=1] 타이틀곡 'PING PONG'의 뮤직비디오는 약 4개월 만인 4일 기준 유튜브 조회수 6000만 뷰를 돌파했다.


'PING PONG' 뮤직비디오는 공개 열흘도 안 돼 1000만 뷰를 기록한 데 이어 꾸준히 상승세를 그리고 있다. 특히 5000만뷰에서 6000만뷰까지 한 달도 걸리지 않아 현아&던의 식지 않는 인기를 증명한다.


현아&던의 첫 듀엣 활동곡인 'PING PONG'은 사랑에 빠진 연인의 모습을 귀엽고 톡톡 튀는 가사로 표현한 뭄바톤 댄스 장르의 노래다. 현아와 던이 공동으로 작사, 작곡에 참여해 자신들의 색깔을 뚜렷하게 담아냈다.


'PING PONG' 뮤직비디오는 현아&던의 화려하고 키치한 비주얼과 티키타카 퍼포먼스를 담아냈다. 인어공주와 피터팬으로 분한 현아&던의 환상적인 케미스트리가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포인트 안무를 딴 댄스 챌린지도 각종 SNS 상에서 꾸준히 인기를 견인하고 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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