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일 방송된 '옷소매' 최종회는 17.4%로 마무리됐다. (닐슨 코리아, 전국기준, 이하 동일) 이에 박성제 사장은 공약을 이행해야하는 상황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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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이준호와 이세영도 트위터 블루룸라이브, '정오의 희망곡' 스페셜 DJ 방송 등에서 박성제 사장 공약에 대해 언급했다.
'옷소매 붉은 끝동'은 첫 방송 직후부터 가히 기록 제조기라고 불러도 과언이 아닐 정도였다. 매주 각종 인기 지표들을 갈아치우며 대중을 놀라게 만든 것. 먼저 전국 시청률 5.7%로 시작한 '옷소매 붉은 끝동'은 방송 4주만에 두 자릿수 시청률을 돌파하며 쟁쟁한 경쟁작들 속에서 흥행 독주를 시작했다. 그 결과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평에 힘입어 전국 17.4%로 종영, 첫 회 대비 3배 상승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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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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