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래퍼 이영지가 콘서트 매진 행렬에 사과했다. 이영지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안합니다. 35초 매진은.. 상상도 못 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래퍼 이영지와 래원이 바닥에 납작 엎드려 사죄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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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상상치도 못한 성원에 너무 감사드리며. 저희가 이만큼 사랑받고 있구나를 느끼게 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콘서트는 멀 상상하시든 그 이상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니. 진짜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너무 구구절절 근데 어안이 벙벙한 걸 어째"라고 덧붙였다.
또 이영지는 "지야. 엄마 표 예매하러 들어갔는데 표 매진인데"라는 어머니의 메시지를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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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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