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한효주는 "이번 영화에서는 지금껏 보여드리지 않았던 다른 얼굴을 꺼내야 했기 때문에 준비기간이 길었다. 2, 3개월 동안 검술 액션, 와이어 액션, 수중훈련 등 할 수 있는 모든 준비를 탄탄히 했다"라며 "의상이나 헤어 등 비주얼도 자칫 잘못하면 가짜처럼 보일까봐, 캐릭터 살리면서 실제 있을 수 있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게 하려고 연구를 많이 하고 신경을 많이 썼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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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이광수는 "저는 5억점, 경점을 드리겠다"라고 말했다. 이를 지켜보던 강하늘은 "저는 95점, 나머지 5점은 제가 채워 드리겠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자 이광수는 "오늘 모든 멘트 중 최악의 멘트"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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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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