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근황을 전했다.
류이서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요즘 발 너무 시리니까. 안에 털있는 컨버스 신고 발 안대고 양말 올리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류이서가 전진과 함께 카페 데이트를 나선 모습. 특히 류이서는 청바지와 니트로 단아한 미모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사로 잡는다.
이어 류이서는 "우리 지니랑 ♥"이라도 덧붙이며 남편 전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류이서는 지난해 9월 전진과 결혼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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