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가인은 올 한해 많은 사랑을 받으며 인기상을 수상했다. 그는 "연예 대상이 처음이라서 너무 떨린다. 앞으로도 더 좋은 노래 들려드리겠다"고 밝혔다. 이어 "'트롯 전국체전'과 '트롯 매직유랑단'을 했던 스태프 분들께도 진심을 다해 감사드린다. 두 개의 방송을 하며 방송 실력이 많이 는 것 같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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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1부 마지막에 진행된 공로상 시상자로 등장한 송가인은 시상에 앞서 "한 해 동안 KBS에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어 감사했다"는 마음을 전하며 해당 부문 시상을 알렸다.
첫 연예 대상 출연에 인기상 수상부터 시상까지, 시청자들에게 만능 엔터테이너로 눈도장을 찍은 송가인이 앞으로 어떤 새로운 모습으로 활약할 것인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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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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