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정가은이 근황을 전했다.
정가은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하..하.하 저 죽을 병 같은 거 없어요. 유치원에서 이렇게 사진이 왔네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가은의 딸 소이 양이 마스크를 쓰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엄마 병이 빨리 나았으면 좋겠어요 엄마 사랑해요'라고 적힌 손 편지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어 정가은은 "소이 눈엔 엄마가 아파 보였나 봐요.. 하하하하 소이야.. 엄마 괜..괜찮단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정가은은 지난 2018년 이혼 후 홀로 딸을 키우고 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