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최희가 웨딩화보라는 착각을 일으키는 사진에 웃음을 터트렸다.
최희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것은 마치 가족 사진같지만…. (하필 의상이며 배경이며 꽃다발과 온화한 미소까지 절묘) 어제의 방송 사진! 만나뵙고 싶었던 황민영 에디터님과 드디어 방송했어요! 인간 꽃다발을 만들어주는 향에 취하고…. 함께 해주신 19만 뷰 감사드리고, 많은 사랑 감사합니다"라고 글을 올렸다. 함께 게시한 사진 속 최희는 황민영 에디터와 나란히 서있다. 최희는 흰 원피스를 입고 꽃다발을 들고 있다. 황민영 에디터는 아이보리 니트와 검정 팬츠를 착용했다. 두 사람의 모습이 마치 웨딩사진 같은 분위기를 내 웃음을 자아낸다.
한 네티즌이 "복이 아버님이신 줄. 순간 복이랑 닮은 부분 찾고 있었어요"라고 하자 최희는 "으악. 진짜 너무 웃겨요. 하필 배경이며 의상이며 꽃이며 너무 셀프웨딩 사진 같은 것"이라며 웃었다. 또 다른 네티즌도 "가족사진 같... 빵 터졌고요"라고 하자 최희는 "너무 절묘하죠"라며 동감했다.
최희는 지난해 4월 연상의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최희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것은 마치 가족 사진같지만…. (하필 의상이며 배경이며 꽃다발과 온화한 미소까지 절묘) 어제의 방송 사진! 만나뵙고 싶었던 황민영 에디터님과 드디어 방송했어요! 인간 꽃다발을 만들어주는 향에 취하고…. 함께 해주신 19만 뷰 감사드리고, 많은 사랑 감사합니다"라고 글을 올렸다. 함께 게시한 사진 속 최희는 황민영 에디터와 나란히 서있다. 최희는 흰 원피스를 입고 꽃다발을 들고 있다. 황민영 에디터는 아이보리 니트와 검정 팬츠를 착용했다. 두 사람의 모습이 마치 웨딩사진 같은 분위기를 내 웃음을 자아낸다.
한 네티즌이 "복이 아버님이신 줄. 순간 복이랑 닮은 부분 찾고 있었어요"라고 하자 최희는 "으악. 진짜 너무 웃겨요. 하필 배경이며 의상이며 꽃이며 너무 셀프웨딩 사진 같은 것"이라며 웃었다. 또 다른 네티즌도 "가족사진 같... 빵 터졌고요"라고 하자 최희는 "너무 절묘하죠"라며 동감했다.
최희는 지난해 4월 연상의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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