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재벌♥' 신주아, 방콕 49억 대저택에서 기지개…천장 안 보이는 층고 [TEN★]
배우 신주아가 태국에서 일상을 전했다.

신주아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신주아 #일상"이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 속 신주아는 태국의 대저택에서 보헤미안 스타일 원피스를 입고 있다. 기지개를 켜듯 양팔을 위로 쭉 뻗어올리며 싱긋 미소 짓고 있다. 늘씬한 몸매와 작은 얼굴, 청순한 분위기는 눈길을 사로잡는다.

신주아는 2014년 태국 재벌 2세이자 사업가 라차니쿤과 결혼했으며, 현재 태국에서 생활하고 있다. TV조선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에 특별 출연했다. 신주아는 유튜브를 통해 "7~8년째 체중 변화가 없다"며 몸무게 44kg대를 인증한 적 있다.

신주아의 방콕집은 KBS2 '연중라이브' 차트를 달리는 여자 코너에 소개된 적 있으며, 넓은 정원과 수영장 등을 갖춘 이 집은 매매가 약 49억 원이라고 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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