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선, 故 박지선 추모
"이렇게 다시 만나 좋다"
책 '멋쟁이 희극인' 홍보
"이렇게 다시 만나 좋다"
책 '멋쟁이 희극인' 홍보

공개된 사진에는 고 박지선의 절친한 동료들이이 지난 1일 출간한 에세이 '멋쟁이 희극인'의 표지가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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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미스터리'·'때론 귀여울 때도'·'빙글빙글 내 인생'·'구애받지 않고 쓰는 단상'·'내 사랑 스폰지밥'·'트위터 다시보기' 등 6개 목차로 구성된 이 책에는 박지선이 누군가를 웃음 짓게 만들려 고민했던 흔적들이 담겼다.
박지선의 동료들은 이 책에 대해 "박지선이 들려주고 싶었던, 그렇지만 들려주지 못했던 즐거운 이야기들을 두고 오랜 시간 고민했다"며 "이 글들이 세상을 만나는 가장 좋은 도구로, 박지선이 늘 함께하고 사랑했던 책을 떠올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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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1주기를 맞은 고인을 기리기 위해 많은 동료들이 SNS 게시물을 올리고 있다.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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