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의 생일 기념 브이라이브(VLIVE)가 천만 조회수를 돌파하며 '전체 국가 및 지역' 일간, 주간, 월간 차트 1위를 싹쓸이하는 폭발적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13일 방송된 지민의 생일 기념 브이라이브가 한국 및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일본, 중국, 브라질, 러시아, 사우디아라비아, 스페인 등 총 24개국 모든 국가에서 일간 차트 1위에 오르며 '전 세계 및 지역'에서 일간 차트와 주간 차트, 월간 차트 모두 1위에 등극, 약 1145만 조회수와 6억 5000만 '좋아요'로 폭발적 반응을 얻었다.
'지민씨 등장'이라는 제목으로 찾아온 지민은 다가올 10월 24일 온라인 콘서트 연습 후 시간을 내 라이브 방송을 켠 만큼 편안한 후드 티셔츠, 화장기 없는 맑은 얼굴에 대충 묶은 귀여운 포니테일 헤어스타일로 등장부터 여심을 녹이며 1시간여 동안 진행됐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지민입니다"라고 인사를 건넨 지민은 "여러분들께서 생일 축하를 많이 해주셔서 너무 행복한 마음을 가지고 찾아왔다.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생일 전부터 시작된 세계 팬들의 생일 축하에 고마움을 전했다.
이번 생일은 활동 시기와 맞물려 함께하지 못했던 가족과 생일을 보내게 되어 행복하다는 지민은, 가족에 대한 소중함을 알아가게 되었다면서 팬들도 이런 감정을 많이 느껴봤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생일을 계기로 온라인으로나마 팬들을 만날 수 있다는 것과 축하에 대한 감사 때문에 자신의 생일이 더 의미 있어졌다면서 낳아주신 부모님께도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소중한 팬들을 낳아주신 부모님들께도 감사하다는 뭉클한 말로 감동을 선사했다.
지민은 과분한 사랑과 축하를 받은 것 같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비행기 래핑, 러시아 루즈니키 스타디움과 부산 타워에서의 조명쇼, 건대 커먼그라운드 지민존, 용산 아이파크몰 테마파크, 버스 정류장 쉘터 광고와 배너 등을 아는듯, 팬들이 준비한 여러 이벤트들을 지인들로부터 들어 알고 있다며 감사한 마음을 연이어 전했다.
그러면서 생일은 모두에게 특별한 날인데 팬들이 자신만을 위해 축하해 준 것에 놀랐다는 지민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고립되어 있던 자신을 팬들이 응원해 주고 일으켜줬다며 "아미와는 말로 정의할 수 없는 사이가 되었다, 많이 보고 싶다는 것을 알아달라"고 말해 깊은 팬사랑에 감동케 했다.
이날 라이브 방송 후 "민낯 확대 샷에서도 빛이 나는 잘생김", "역대급 경신한 스케일의 생일 축제였는데 알고 있다니 너무 행복해", "지민 오빠는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에요", "태어나줘서, 우리의 가수가 되어줘서 고마워요 지민씨", "모든 행복 다 가져가", "다 줘도 아깝지 않은 우리지민이 생일 축하해" 등 나의 가수 지민을 향한 사랑과 생일 축하 메시지가 줄을 잇고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지난 13일 방송된 지민의 생일 기념 브이라이브가 한국 및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일본, 중국, 브라질, 러시아, 사우디아라비아, 스페인 등 총 24개국 모든 국가에서 일간 차트 1위에 오르며 '전 세계 및 지역'에서 일간 차트와 주간 차트, 월간 차트 모두 1위에 등극, 약 1145만 조회수와 6억 5000만 '좋아요'로 폭발적 반응을 얻었다.
'지민씨 등장'이라는 제목으로 찾아온 지민은 다가올 10월 24일 온라인 콘서트 연습 후 시간을 내 라이브 방송을 켠 만큼 편안한 후드 티셔츠, 화장기 없는 맑은 얼굴에 대충 묶은 귀여운 포니테일 헤어스타일로 등장부터 여심을 녹이며 1시간여 동안 진행됐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지민입니다"라고 인사를 건넨 지민은 "여러분들께서 생일 축하를 많이 해주셔서 너무 행복한 마음을 가지고 찾아왔다.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생일 전부터 시작된 세계 팬들의 생일 축하에 고마움을 전했다.
이번 생일은 활동 시기와 맞물려 함께하지 못했던 가족과 생일을 보내게 되어 행복하다는 지민은, 가족에 대한 소중함을 알아가게 되었다면서 팬들도 이런 감정을 많이 느껴봤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생일을 계기로 온라인으로나마 팬들을 만날 수 있다는 것과 축하에 대한 감사 때문에 자신의 생일이 더 의미 있어졌다면서 낳아주신 부모님께도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소중한 팬들을 낳아주신 부모님들께도 감사하다는 뭉클한 말로 감동을 선사했다.
지민은 과분한 사랑과 축하를 받은 것 같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비행기 래핑, 러시아 루즈니키 스타디움과 부산 타워에서의 조명쇼, 건대 커먼그라운드 지민존, 용산 아이파크몰 테마파크, 버스 정류장 쉘터 광고와 배너 등을 아는듯, 팬들이 준비한 여러 이벤트들을 지인들로부터 들어 알고 있다며 감사한 마음을 연이어 전했다.
그러면서 생일은 모두에게 특별한 날인데 팬들이 자신만을 위해 축하해 준 것에 놀랐다는 지민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고립되어 있던 자신을 팬들이 응원해 주고 일으켜줬다며 "아미와는 말로 정의할 수 없는 사이가 되었다, 많이 보고 싶다는 것을 알아달라"고 말해 깊은 팬사랑에 감동케 했다.
이날 라이브 방송 후 "민낯 확대 샷에서도 빛이 나는 잘생김", "역대급 경신한 스케일의 생일 축제였는데 알고 있다니 너무 행복해", "지민 오빠는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에요", "태어나줘서, 우리의 가수가 되어줘서 고마워요 지민씨", "모든 행복 다 가져가", "다 줘도 아깝지 않은 우리지민이 생일 축하해" 등 나의 가수 지민을 향한 사랑과 생일 축하 메시지가 줄을 잇고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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