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배구선수 출동
"한일전 경기 기억남아"
박정아 '클러치박' 활약
"한일전 경기 기억남아"
박정아 '클러치박' 활약

양효진은 "한일전 경기가 기억에 많이 남는다. 주말 저녁 황금 시간대에 한다고 해서 경기 보시다가 치맥 맛 떨어트리면 어떡하나 걱정했다"라며 "만약에 지면 어떻게 돌아가야 하나 싶기도 했다"라고 말했다. 김국진은 "정말 숨 막히는 경기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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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아는 '클러치박'이라는 별명에 대해 "클러치가 승부가 갈리는 순간 기회를 놓치지 않고 잡는 것을 말한다. 예전에는 마지막에만 잘해서 놀리는 뜻으로 썼던 말이었다. 이번에는 전체적으로 잘 하게 됐다"라며 "어릴 때부터 이런 별명이 있었다"라고 밝혔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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