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뷔는 은은한 파스텔 톤의 한복을 입고 등장, 수수한 흑발로 단아한 아름다움을 더했다. 공손히 양손을 모으고 시종일관 온화한 미소를 머금고 따뜻한 에너지를 발산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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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모두 옆에 서 있는 멤버들의 소원이 이루어지기를 빌었고, 마지막 제이홉은 아미의 소원이 이루어지는 것을 바란다고 훈훈하게 답했다. 멤버들은 “댓글로 적어주면 그 소원이 다 이루어질 것”, “그게 다 우리가 원하는 것”이라고 전했고, 이를 지켜보던 뷔는 자신이 뜻한 바를 이룬 듯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좋습니다”라고 마무리해 즐거움을 안겼다.
이어서 뷔는 “추석만큼은 아미 여러분, 맛있는 음식 많이 드시고 요즘 다 함께 모이기는 어려운 시기잖아요. 아쉽지만 가족, 친척분들과 통화나 메신저로 안부 인사를 나누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라고 사랑스러운 인사로 마무리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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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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