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태에 일대일 과외
일타 강사=김정태?
드라마 앞두고 자신감
일타 강사=김정태?
드라마 앞두고 자신감

최근 대본 리딩에서 책을 읽는 듯한 연기를 선보인 토니안은 자신의 연기력 부족을 절실하게 깨닫고 심각한 고민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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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신인 연기자들의 월말 평가를 통해 김정태의 매서운 독설을 몸소 체험한 토니안은 "이수만 선생님 앞에서 첫 오디션 봤을 때만큼 떨린다"며 긴장했다.
이런 가운데 토니안의 연기를 보고 큰 충격을 받은 김정태는 갑자기 연기 연습을 중단시켰고 멘붕에 빠진 토니안과 안절부절못하는 박은혜의 모습이 포착돼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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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토니안이 첫 대사를 끝내기 무섭게 박은혜는 단호하게 재촬영을 요구해 레전드 아이돌에서 연기 신인으로 변신한 토니안의 첫 드라마 촬영이 어땠을지 본방송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토니안, 김정태, 박은혜의 스파르타 연기 특훈 결과는 12일 오후 5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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