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범근 며느리' 한채아, 강남 신사동 갤러리로 가방 쇼핑 말고 전시 구경 "응원해" [TEN★]

사진=한채아 인스타그램

배우 한채아가 일상의 소소한 순간을 공유했다.

한채아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늘 응원해. 언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한채아는 강남 신사동의 한 갤러리로 가방 전시회를 관람하러 간 모습. 한채아는 작품 하나하나 세심히 살펴보고 있다. 알록달록 다양한 컬러로 아트 페인팅된 가방들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채아는 2018년 차범근 전 축구 감독의 셋째 아들 차세찌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현재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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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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