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오후9시에 방송된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극본 이우정/ 연출 신원호)에 하남돼지집 배달 삼겹살이 다시 한번 등장해 99학번 동기 5인방인 일명 ‘99즈’의 먹방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하남돼지집의 배달 삼겹살과 함께 정갈한 반찬들이 등장했다. 매화에서 남다른 식탐을 보여주고 있는 송화(전미도 분)와 준완(정경호 분)은 음식이 도착하자마자 먹방을 시작했고 입안에 음식을 가든 문채로 각각의 스타일로 쌈을 싸먹는 모습이 방영되었다.
그 모습을 지켜보던 석형(김대명 분)과 정원(유연석 분)은 “먹깨비들 15분 먼저 올지 몰랐다”며 “강적들…”이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뒤늦게 병실에 도착한 익준(조정석)이 등장해 “삼겹살 아직 따뜻하지?”라고 묻자 정원이 “아직 완전 따뜻!”이라며 이어 익준이 “뭐야 이게 다야?”라고 물었다. 알고 보니 석형이 몰래 민하(안은진 분)에게 배달 삼겹살을 을 빼돌린 것.
방송 후 라이브 게시판에는 “삼겹살 먹고싶다”, “내일은 하남돼지다”, “그 유명한 기다리게 된다는 PPL씬인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는 병원에서 평범한 듯 특별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과 20년지기 친구들의 케미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로 16일 최종화를 앞두고 있다.
텐아시아 뉴스룸 news@tenasia.co.kr
이날 방송에서는 하남돼지집의 배달 삼겹살과 함께 정갈한 반찬들이 등장했다. 매화에서 남다른 식탐을 보여주고 있는 송화(전미도 분)와 준완(정경호 분)은 음식이 도착하자마자 먹방을 시작했고 입안에 음식을 가든 문채로 각각의 스타일로 쌈을 싸먹는 모습이 방영되었다.
그 모습을 지켜보던 석형(김대명 분)과 정원(유연석 분)은 “먹깨비들 15분 먼저 올지 몰랐다”며 “강적들…”이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뒤늦게 병실에 도착한 익준(조정석)이 등장해 “삼겹살 아직 따뜻하지?”라고 묻자 정원이 “아직 완전 따뜻!”이라며 이어 익준이 “뭐야 이게 다야?”라고 물었다. 알고 보니 석형이 몰래 민하(안은진 분)에게 배달 삼겹살을 을 빼돌린 것.
방송 후 라이브 게시판에는 “삼겹살 먹고싶다”, “내일은 하남돼지다”, “그 유명한 기다리게 된다는 PPL씬인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는 병원에서 평범한 듯 특별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과 20년지기 친구들의 케미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로 16일 최종화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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