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황신영 인스타그램](https://img.hankyung.com/photo/202109/BF.27419726.1.jpg)
황신영은 6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엄마야, 정말 100kg 찍었네"라는 글과 함께 체중계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황신영의 체중은 100.2kg이다. 앞서 황신영은 100kg 넘는 것을 걱정하면서 "임신 전 몸무게가 분명히 71kg 이였는데.."라며 "애들이 잘 크는건 너무 좋은데 자궁의 아픔은 어떻게 견뎌내야 하는 건지, 이제 슬슬 무서워져요"라고 고백한 바 있다.
세 쌍둥이를 임신 중인 황신영은 인스타그램으로 팬들과 소통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황신영 인스타그램](https://img.hankyung.com/photo/202109/BF.27419725.1.jpg)
30주 차에는 산책하는 영상과 함께 "임신 30주차 아직까지는 걸을만해요. 사실 조금 힘들어요"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올렸다.
최근에는 "하루에 7시간도 넘게 무용했던 제가 이젠 10분, 15분 밖에 못 걸어다니겠다"며 휠체어를 탄 모습을 공개해 모든 엄마들의 공감과 응원을 받았다.
황신영의 출산 예정일은 추석이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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