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리아네이처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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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영애 딸의 폭풍 성장한 근황이 공개됐다.

이영애가 모델로 있는 코스메틱 브랜드 측은 3일 "딸과 대화가 재밌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영애의 딸이 자택으로 보이는 곳에서 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창문에 비친 모습 속 맞은편에 앉은 이영애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영애 딸은 현재 11살로, 엄마와 쏙 빼닮은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사진=리아네이처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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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는 2009년 미국 하와이에서 20세 차이의 재미교포 사업가인 정호영 대표와 결혼해 2011년 이성 쌍둥이(아들·딸)를 출산했다.

이영애는 오는 10월 방송 예정인 JTBC 새 드라마 ‘구경이’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구경이'는 완전범죄로 위장된 살인 사건을 조사하는 보험 조사관 구경이의 수사 과정을 담은 하드보일드 추적 코미디물.

이영애는 세상을 등진 채 살아가던 전직 경찰 출신 구경이 역을 맡아 보험 사기 사건을 조사하던 중 완벽하게 사고로 위장된 범인 없는 살인 사건의 진범을 추적하는 보험 조사관을 연기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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