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이, SNS 통해 근황 공개
"어디 쳐다봐야 할지 모르던 20살"
/사진=안영미 인스타그램
/사진=안영미 인스타그램
개그우먼 안영미가 지하철역에서 찍은 증명사진을 공개했다.

안영미는 1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풋풋한 안영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에 안영미는 "어디를 쳐다봐야 할지 모르던 20살"이라며 "나 이젠 너무 어른이 돼버린 것 같아. 지하철역에서 증명사진 찍을 땐 타이밍 주의"라고 밝혔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세상에 너무 귀엽다", "엄청나네", "사랑스럽다", "어제 찍은 거 아니에요?", "너무 순수해 보여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영미는 MBC FM4U '2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에서 DJ로 활약 중이다. 현재 MBC '라디오스타', iHQ '언니가 쏜다!' 등에 출연하고 있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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