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향, 막 찍어도 화보네 화보...분위기 여신[TEN★]

배우 임수향이 근황을 전했다.

임수향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야근하다가 김치찌개 시켜먹고 대표님도 퇴근하셨겠다 인스타에 올릴 사진 한장 건지겠다고 열심히 포즈 취하는 자칭 FN엔터테인먼트 막내직원과 요즘은 또 이렇게 찍어야한다며 필카감성 플래쉬 터트린 팀장님"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무도 없는 텅 빈 사무실을 배경으로, 사진 속 임수향은 책상에 걸터앉아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한편 임수향은 최근 드라마 '우아한 가', '내가 가장 예뻤을 때'에 출연했으며 '제인 더 버진' 출연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임수향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