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빈우, 노출 지적 당하자
"어디까지가 적당히?" 답글
"어디까지가 적당히?" 답글
![배우 김빈우/ 사진=인스타그램](https://img.hankyung.com/photo/202108/BF.27205013.1.jpg)
김빈우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 찍겠습니다'하고 찍는 건 왜 저런 힘 빠진 얼굴이 안 나오는 걸까. 20년을 카메라 앞에 있었지만 아직도 찍히는게 참 어렵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빈우가 브라탑을 착용하고 있거나 속옷, 비키니만 입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그의 가슴골과 복부 등 상반신 대부분이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이에 한 누리꾼은 12일 해당 게시물에 "적당히 노출 좀"이라는 댓글을 달았다. 이를 본 김빈우는 "어디까지가 적당히인지 알려달라"고 맞받아쳤다. 정중한 표현을 썼지만 그의 불편한 심기가 고스란히 나타났다.
![배우 김빈우/ 사진=인스타그램](https://img.hankyung.com/photo/202108/BF.27205012.1.jpg)
이를 두고 불편하다는 반응의 누리꾼이 등장한 것. 김빈우도 이에 물러서지 않고 직접 댓글에 반응해 긴장감을 자아냈다.
김빈우는 2015년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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