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조선 방송화면](https://img.hankyung.com/photo/202108/BF.27203819.1.jpg)
자두는 지난 11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 출연했다.
이날 자두는 결혼 8년 차라고 알리며 "6살 연상 재미교포 목회자 남편과 결혼을 해서 지금 인생 2회 차 느낌으로 굉장히 새로운 삶을 살고 있다"고 밝혔다.
자두는 '퍼펙트라이프'에 출연하게 된 계기에 대해 "어렸을 때 너무 바빠 건강에 신경을 못썻다. 올해 40세가 되고나서 기미도 올라오고 건망증도 생기고 고지혈증까지 생겼다. 전문가 선생님들께 점검을 받고 싶어서 나왔다"고 말했다.
![사진=TV조선 방송화면](https://img.hankyung.com/photo/202108/BF.27203818.1.jpg)
자두는 "제 아이는 아니고, 남동생이 작년에 천국으로 갔다. 조카가 4명이 있는데 올케 혼자 육아가 힘드니까 저희 집에서도 육아를 많이 도와주면서 살고있다. 아이들의 흔적이 집안에 가득하다"고 설명했다.
![사진=TV조선 방송화면](https://img.hankyung.com/photo/202108/BF.27203821.1.jpg)
자두 부부의 구체적인 자녀 계획은 아직 없다고 했다. 그는 "자연스럽게 생기면 낳을 거다. 안 생기면 평생 조카들 뒷바라지하면서 살면 된다"며 조카들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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